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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등록번호나
아이핀/휴대폰을 활용한
웹사이트 이용 내역을 조회해주고
회원탈퇴까지 한 번에 지원해주는
'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' 이용 건수가
1200만 건을 넘어섯다고 해요
올해 상반기 동안 이 서비스에 접속해
본인 확인 조회 및
회원탈퇴를 신청한 총 75000건의 연령대를 살펴보면
20대가 전체 접속자수의 54.8% 가장 많았고
다음이 30대 28.8%
40대 9.7%
50대 3.2%순으로
2~30대가 개인정보 보호에 더 적극적으로 나타났답니다
행정안전부는 이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
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
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하는데요
이 서비스를 통해
피해를 예방한 경험 등을
수기 영상 웹툰 등의 형식으로 받으며
퐁 12편을 뽑아 행안부 장관상과 상금 등을 준다고 해요
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
추첨 이벤트도 실시하는데요
행사기간 중 공모전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
무작위 추첨을 통해
총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도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
행안부 박상희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
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개인정보를
보다 안전하게 보호 관리할 수 있는
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
이용절차 간소화와
중장년층을 위한 홈페이지 개편 등
보다 나은 클린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
나의 소중한 개인정보
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
편하게 관리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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